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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메리츠종금증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출시 후 누적 수익률 1위





메리츠종금증권이 운용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후 누적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위 10위 안에 4가지 모델포트폴리오(MP)가 이름을 올리면서 다른 증권사 대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 예·적금,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을 담을 수 있는 투자 바구니로 순수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는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가입자는 최대 250만원까지 비과세 받을 수 있어 절세혜택이 커진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일임형 ISA는 국내외 펀드를 주로 편입하고 있다.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주식형펀드로 절세효과를, 채권형펀드로 안정성을 추구한다. 고객 위험 성향에 따라 5단계(이자소득형, 안전지향형, 중립형, 성장지향형, 고수익지향형)으로 구분하고 이에 적합한 MP 유형을 총 9개 제시한다.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결정위원회가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석, 검토해 최적의 자산배분전략을 추구한다.



ISA 출시 후 수익률(9월 말 기준)을 보면 고위험 성향투자자에게 권하는 ‘메리츠 ISA 고수익지향형 B’는 9.35%의 수익률로 1등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메리츠 ISA 고수익지향형A(6.38%)’, ‘메리츠 ISA 성장지향형B(5.43%)’, ‘메리츠 ISA 성장지향형A(5.03%)’ 등도 우수한 수익률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ISA 가입자격은 소득이 있는 거주자를 기준으로 하는데, 직전년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거나 농어민이 대상이며, 신규취업자도 해당년도에 소득이 있으면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다만 직전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된다. 연간 납입금액 한도는 2,000만원으로 최대 5년간(의무가입 기간) 총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 시한은 오는 2018년 12월말까지다.

메리츠종금증권 ISA의 투자일임수수료는 0.1%다. 모든 MP에 일괄 적용되는 대신에 ISA에 편입되는 펀드별로 별도의 수수료가 붙는다. 가입은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도 조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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