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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진짜 실력자 이미쉘 효과? 시청률 상승↑

‘힙합의 민족’ 진짜 실력자 이미쉘 효과? 시청률 상승↑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이미쉘을 포함 실력자들이 출연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는 전국기준 1.32%였다.

프로듀서 딘딘은 이미쉘에게 여러 랩을 시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MC 스나이퍼는 대결에 앞서 “미쉘은 다 좋은데, 너무 자신감이 있는 게 걱정스럽다”며 불안함을 보였다.

또한, 이미쉘에게 지목된 장기용은 “무섭다”라며 괴물 이미쉘과의 경쟁을 불안해했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경쟁이 펼쳐졌으며 장기용의 파워풀한 랩과 이미쉘만의 깊은 울림 담긴 랩으로 ‘붐벼’란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심사로 마이크로닷은 “이미쉘은 박자 감각이나 음악적 감각이 있다”며 속사포 랩을 칭찬했으며 마이노스도 “이미쉘은 클럽에 온 것 같았다”며 진심으로 즐긴 이미쉘의 무대를 칭찬했다.

이어 베이식은 “어쩐지 장기용이 이길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피타입은 “장기용씨의 성량이 대단했다”며 팽팽한 빅 매치를 본 후 프로듀서들은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결과는 이미쉘과 장기용이 각각 50표를 받으며 동점으로 기적 같은 공동승리를 가져갔다. 너무도 당연하게 승리를 예감했던 이미쉘의 당당한 자신감이 계속 승승장구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는 지난 ‘힙합의 민족’ 방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0.2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영입된 24명의 출연자가 ‘일대일 데스 매치’를 벌였으며 다나와 문희경이 결투를 펼쳤고, 문희경 64대 다나 36으로 승부가 정해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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