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페이 신세계 매장에서도 적용

삼성페이, 12월 1일부터 신세계 계열사서 가능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기어S3로도 결제 가능

갤럭시폰 연말 특수에도 영향 미칠듯

삼성페이가 서비스 중인 호주 한 식당에서 고객이 삼성페이로 음식값을 지불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다음달 1일부터 신세계그룹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서도 적용된다. 그동안 신세계 계열사에서는 자사 모바일 결제 ‘SSG페이‘만을 고집해 왔다.현재 삼성페이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갤럭시S7, 2016년형 갤럭시A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시계인 기어S3에도 내년 초 삼성페이가 적용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달 말부터 기어S3에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페이 생태계가 확장되면 스마트폰 판매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페이는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결제액 2조원을 돌파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