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후 나타난 미국 국채 금리 및 달러의 단기 급등은 오버슈팅으로 이탈리아 국민투표와 ECB통화정책회의, FOMC 등 대외 이벤트를 거치면서 자산별, 지역별 차별화 현상은 완화되고 트럼프 취임을 전후로 금융시장 전반이 명확한 방향성을 찾을 것으로 전망
-이벤트별로는 ECB통화정책회의에서는 QE 연장 가능성이 높고,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 따른 대응책이 마련되며 12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할 것으로 예상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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