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이 극손상 모발을 위한 헤어 케어 제품 ‘에그플래닛’(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계란 난황 추출물이 함유돼 모발 깊은 곳까지 영양분을 주고 생기있고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나나와 꿀, 레몬, 호박 등 노란색 식품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주며, 비니거와 스파워터 함유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인공색소와 미네랄 오일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푸와 헤어 팩 두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1만5,900원, 1만9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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