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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GS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분양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달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 ‘힐스테이트자이 논산(투시도)’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 동, 74~84㎡(전용면적 기준) 770가구로 구성되며 △74㎡ 201가구 △84A㎡ 372가구 △84B㎡ 126가구 △84C㎡ 71가구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논산 신도심 내동2지구 중심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고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논산 IC, 서논산 IC 등 진입이 수월해 우수한 광역 접근성을 자랑한다.

쇼핑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논산시청, 논산문화원 등 각종 관공서도 가깝다. 내동초, 논산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있고 단지 바로 옆으로 건양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아울러 쾌적한 주거환경도 단지의 자랑이다. 단지 동쪽으로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관촉사를 품고 있는 반야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와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8만5,662㎡ 규모의 논산시민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가 남향 배치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이 높고,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논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최첨단시스템인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기술이 적용된다. 예컨대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할 수 있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 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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