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시기는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일인 1월 20일로부터 일주일 이후인 27일 안팎이 유력하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달 17일 트럼프의 당선 직후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한 바 있다. 당시 아베 총리는 1시간 반 동안 트럼프 타워에서 당선인을 만나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취임후 정상회담 개최에 합잏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아베 총리는 오는 26~27일 진주만 공습 사건을 일으킨 하와이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도 회동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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