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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연극 '우리의 여자들')

이원종이 7일 열린 연극 ‘우리의 여자들’ 프레스콜에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연극 ‘우리의 여자들’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기자간담회 및 배우들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극과 극 개성의 35년지기 죽마고우 폴, 시몽, 막스에게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을 그린 코미디다.

이 자리에는 이대웅 연출을 비롯하여 오세혁 각색, 배우 서현철, 유연수, 우현, 정석용, 이원종, 김광식이 참석했다.



12월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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