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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한주완, 순도 100%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화보 공개!

배우 한주완이 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한 이색 콘셉트의 기획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여성중앙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이수향에 대한 계산 없는 순수한 사랑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남’ 한주완이 소장하고 싶은 순도 100%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색 하는 남자’가 주제인 이번 화보에서 한주완은 정해진 틀이 없이 항상 꿈을 꾸는 듯한 남자의 모습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도 스스로를 정제하는 과정에 있는 듯 한 한주완은 그 만의 날 선 감성과 눈빛, 틀에 박히지 않은 모습으로 자신만의 느낌을 솔직하고 명확하게 표현했다.

사진 속 한주완은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있는 한 편 소품과 의상을 활용해 자유롭게 흐르는 듯 온 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흘러 넘쳤다.

관계자는 “비록 매거진에 실리지는 못했지만 모든 컷을 소장하고 싶을 만큼의 사진들이 쏟아져 나왔다. 소품과 의상을 활용해 과감한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한 한주완은 2013년 KBS 단막극 ‘연우의 여름’을 통해 처음 TV에 얼굴을 알렸고 곧바로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상남앓이’를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어 데뷔 당해에 KBS 신인상을 받았다. 유보라 작가가 쓴 ‘연우의 여름’은 방송연예 관계자들이 뽑은 ‘전설의 단막극 베스트 5’에 오르기도 했다.

2014년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다룬 KBS 드라마스페셜 ‘간서치열전’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드라마 화정에 이어 최근에는 MBC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프리즌’에도 출연으로 한계 없는 캐릭터 열전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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