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용 기기 개발과 글로벌 뷰티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콜마는 미주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서비스 유통과 마케팅을, 젬벡스테크놀로지는 미용 기기 개발과 제조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또 양사는 서비스 및 공동 기획 개발을 위해 정기적인 교류도 실시하기로 했다.
젬벡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기술장벽이 높은 미주시장에 수준 높은 ‘K뷰티’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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