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 내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괌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베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고 김국진은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김국진은 장작을 패기 위한 제대로 된 도구가 없어 고생하고 있었다.
이를 본 강수지는 잽싸게 옆집으로 가 도끼를 빌려오는 기지를 발휘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도끼를 가져다줄 생각에 신이 났고 김국진을 향해 가면서 계속 “오빠”라고 소리쳤다.
강수지에게 도끼를 받아든 김국진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