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3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증축공사는 2019년 2월 개원을 목표로 현재 병원 건물옆 1만5,31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643㎡, 총 319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새 병동이 개원되면 112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 건물은 철거될 예정이다. 증축 공사기간 중에도 기존 병원의 모든 진료활동과 장례식장 운영은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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