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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PF사업장 예산손실액 20% 주채무로 전환 결정

삼호(001880)는 광주 태전 등 PF사업장 예산손실액의 20%를 당사 주채무로 전환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전환 금액은 193억8,6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0.58%에 해당한다.

원채무자는 MS종합건설, 하마시티빌, 피앤씨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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