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주열 “10월 전망보다 하방리스크 좀 더 커”… 성장률 전망 햐향 조정 시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내년 경기전망은 지난 10월 전망 시에 비해보면 상방 보다는 하방 리스크가 좀 더 크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하방 리스크로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 10월달 전망할 때 예상과 달리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그에 따른 보호 무역주의 강화에 대한 우려,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그는 “1월달 전망치에 다시 한 번 새로 제시하겠다”며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을 시사했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