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미국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건축전문월간지 ‘아키텍처럴 레코드’는 주방·욕실 분야 ‘올해의 제품’으로 스타일러를 선정했다. ‘아키텍처럴 레코드’는 스타일러가 세제를 쓰지 않고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키텍처럴 레코드’는 지난 1891년 창간된 건축전문월간지로 매년 주방·욕실, 가구, 외장재 등 건축 관련 8개 분야에서 혁신성·실용성·예술성 등을 평가해 ‘올해의 제품’을 선정한다.
이에 앞서 미국의 가전 전문 유력 매체인 ‘트와이스(TWICE)’도 ‘VIP어워드’를 발표하고 ‘고효율 세탁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스타일러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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