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브랜드의 고향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담은 코랄 블러셔 ‘갤리포니아(GALifornia·사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핑크 코랄 블러셔로 수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피트 박스 오 파우더 컬렉션의 여덟 번 째 버전이다. 따뜻한 햇살을 연상케하는 갤리포니아는 핑크 코랄 빛으로 어두운 피부, 밝은 피부, 웜톤, 쿨톤 등 모든 피부톤에 어울려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둥근 브러시가 들어있다. 이 제품은 22일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베네피트 매장에서는 2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4만2,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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