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봉사단은 결연시설 꿈나무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 샤롯데 봉사단은 12월 한달 동안 결연시설에 방한 의류 및 용품을 전달하고, 결연시설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 후 전달 받은 용품과 함께 포장해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선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7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미라기자 lucidmi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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