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경진 의원 “우병우가 최순실 모른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김경진 의원 “우병우가 최순실 모른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발언에 비난의 말을 전했다.

23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국가의 모든 정보가 모이는 곳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다. 그런데 최순실의 존재를 우병우 전 수석이 몰랐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경진 의원은 “최순실이 어떻게 압수수색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국민들도 다 알고 있다”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모두가 다 아는데 끝까지 모른다고 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어준은 “(마지막 질의는)정말 효과적이었다”며 “검사 출신으로 일부러 그런 거냐“라고 묻자 김경진 의원은 ”순간적으로 나왔다. 나도 검사 생활을 했다. 순간 검사모드로 나간 게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출처=JTBC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청문회’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