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4.54%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웅진에너지는 신성솔라에너지와 528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3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예정물량은 웨이퍼 5.500만장(약 264MW)이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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