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익은 여객수송 호조와 저유가로 수혜를 입었지만 최근엔 환율과 유가 상승으로 내년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이에 따라 2017년과 2018년 매출액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2%, 2.3% 영업익을 각각 5.5%, 8.5% 내린다”며 “투자의견도 보유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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