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항공, “환율 및 유가 부담에 경쟁력 악화” -NH투자증권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유가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향후 수익성 약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익은 여객수송 호조와 저유가로 수혜를 입었지만 최근엔 환율과 유가 상승으로 내년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이에 따라 2017년과 2018년 매출액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2%, 2.3% 영업익을 각각 5.5%, 8.5% 내린다”며 “투자의견도 보유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