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동부화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보험료 결제 시 최대 3만원을 할인 해준다. 카드 발급 첫해에는 보험료 결제 금액이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일 경우 2만원을 할인 해주고, 5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다음 해부터는 전년도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실적의 5% 한도 내에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대중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 이용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이 카드는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롯데카드 신청 콜센터, 동부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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