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검, 국회에 조윤선 장관 고발요청 “위증 했다” 주장

특검, 국회에 조윤선 장관 고발요청 “위증 했다” 주장




특검이 국회 국정조사과정에서 조윤선 장관이 위증을 했다며, 고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31일 특검은 국조특위에 공문을 보내 조윤선 장관이 위증을 했다며 국회에서 고발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조 장관은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블랙리스트’를 본 적도, 작성하라고 지시한 적도 없다고 말했고, 특검은 해당 부분 발언의 매우 의심되는 물증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검팀은 박 대통령 정부가 특정인의 이름이 담긴 문화예술계 인사의 명단을 만들어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등 관리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YTN 화면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