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역 공동체 행복 나눔 사랑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신계리 주민 및 산들맛협동조합 조합원 등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는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주민들로부터 새해 소망을 듣고 마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엽 원장은“농촌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농촌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을 행복 공동체로 만드는 데 마을과 함께 하겠다”며 “마을에 대한 정기적인 일손 돕기, 주민 대상 교육 지원, 생산 농산물의 판로지원과 자금지원, 농가 컨설팅 제공, 마을 숙원사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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