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대박’ 막걸리 용기에 대한민국 응원 메시지를 담은 ‘우리나라 대박나라’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첫번째 제품으로는 빨강과 파랑의 태극 무늬에 ‘우리나라 대박나라!’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문구를 선정했고 100만병을 한정 판매한다. 국순당은 지난해 대박 막걸리에 새해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같은 해 7월에는 국가대표 축구팀의 월드컵대회 선전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온 국민과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박나라’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공감하는 이슈가 있을 때마다 재미와 의미를 나눌 수 있는 문구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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