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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신작 앞세워 ‘제2의 애니팡’ 흥행몰이 노린다

올해 신작 게임 5종 출시해 국내외 시장 적극 공략

애니팡3 게임 이미지 [사진=선데이토즈]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국민게임 ‘애니팡’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중화를 촉발했던 선데이토즈가 2017년 5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선데이토즈는 “올해는 장르 다변화와 해외 공략을 위한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에 5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애니팡3’ 등 흥행작을 선보인 선데이토즈는 올해도 신작 출시를 위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장르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 후반부터 출시될 신작들은 주력 장르였던 퍼즐 장르를 넘은, ‘애니팡’급 흥행을 목표로 개발된 캐주얼 게임들이다.



출시 예정작들은 실시간 캐주얼 게임을 비롯해 소셜네트워크게임(SNG)과 퍼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모바일게임, 그리고 해외시장을 염두에 둔 게임으로 요약된다. 선데이토즈는 이들 신작들이 주력 게임군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 시리즈에 이어 회사의 서비스 장르 다변화를 주도할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데이토즈는 가시적인 성과 궤도 진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해외시장 진출을 과감하게 진행한다. 선데이토즈 측은 퍼즐 게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애니팡3’를 필두로 오는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는 ‘애니팡’을 넘어설 신작을 통해 장르 다변화와 해외시장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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