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만원대 전용폰 ‘쏠 프라임’ 출시

JBL 인증 3.6W 듀얼 스피커 등 탑재

‘붐키’로 카메라 촬영 가능

SK텔레콤 모델이 서울 중구 을지로 매장에서 ‘쏠 프라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6일 자사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JBL 인증3.6W(와트)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쏠 프라임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가 적용됐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이다. 155g(그램)의 가벼운 무게와 6.99mm(밀리미터)의 얇은 두께를 갖췄다.

SK텔레콤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 영화배우 서예지 씨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선글라스를 지급받는다.

/조양준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