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4·4분기에 353억원의 영업손실(잠정실적)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휴대폰(MC) 부문의 사업 부진과 경영효율화 작업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적자 전환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는 지난 2010년 4·4분기 이후 6년만에 영업손실이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4·4분기 매출액은 14조7,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 3·4분기 1조3,730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2·4분기 8분기만의 최대 실적을 낸지 두 분기 만에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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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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