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은 10일 신규 해외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거래 수수료 1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크레온 계좌가 있더라도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개 국가의 실시간 시세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최초 신규 고객과 작년 대신증권에서 주식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수수료 5년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크레온 전 매체(HTS, MTS, WTS)에서 5년 간 무료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고객감동센터(전화 1544-4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부장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크레온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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