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e스포츠 진흥과 게임산업 활성화 지원을 통해 ‘부산 경제 활성화’와 ‘e스포츠 메카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이를 통해 세계 e스포츠 서밋 개최,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 VR e스포츠 발굴 등 미래 발전적인 e스포츠 산업 환경 조성과 선수 육성으로 e스포츠 저변확대는 물론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제e스포츠연맹은 다음 달 부산으로 사무국을 이전해 e스포츠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글로벌 e스포츠를 관장하는 국제연맹으로 2008년 설립돼 현재 미국, 일본 등 46개국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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