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중위험·중수익 전략상품인 ‘중용 펀드 시즌2’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모주펀드 2종 △일반채권혼합형펀드 2종 △해외채권형펀드 3종 △자산배분펀드 1종 △커버드콜 펀드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에도 중위험·중수익 전략상품인 ‘중용 펀드’를 선보였으며, 한 해 동안 신규 유입액이 4,100억원에 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펀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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