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합 무역사절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오사카와 도쿄 두 지역을 방문한다. 수출 유망 품목으로 오사카는 플랜트 관련 대형 부품과 굴삭용 기계부품 등이, 도쿄는 선박추진용 엔진과 가스·증기 터빈 부품 등이 꼽혔다. 3월 26일부터 4월 1일 파견되는 중국 무역사절단은 칭다오·베이징·톈진 지역을 방문한다. 수출 유망 품목으로 칭다오는 염색제·화장품, 베이징은 삼푸·헤어린스·인체용 탈취제, 톈진은 공기정화기 등이 있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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