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공동기준‘은 ‘일반기준’과 ‘추천기준’으로 구성되며, ’일반기준’은 국가의 미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산업과 품목을 판별하기 위해 성장과 고용을 최종 성과지표로 활용한 기준으로 이 기준을 활용해 234개 신성장 품목이 선정됐다. ’추천기준’은 정부부처에서 발표한 유망 신성장 분야를 가리키며 ‘19대 미래성장동력산업’·‘5대 신산업’ 등 주요 정책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104개 품목이 뽑혔다.
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 산하 신성장 정책금융센터는 ‘일반기준’과 ‘추천기준’에 따른 신성장 품목을 9대 테마·45개 분야·275개 품목으로 종합 분류해 정책금융기관에 배포했고 각 정책금융기관은 올해부터 신성장 분야 금융지원 시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