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유기 인증 재료를 활용해 2만~4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인 게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과일액상차세트(3만3,000원), 전통한과 고향생각(2만5,000원), 남해바다멸치세트(3만9,000원), 초록햄세트(4만9,800원) 등이다.
△파리바게뜨, 점주 초청 공장 견학
파리바게뜨는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으로 가맹점 대표들을 초청해 견학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가맹점주협의회의 신년하례식을 맞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하고 생산 현장 체험을 통해 품질경영에 대한 철학과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할리스커피-현대카드 증강현실 이벤트
할리스커피는 다음달 28일까지 현대카드와 함께 선보인 증강현실 서비스 ‘현대카드 조커’를 실시한다. 포켓몬고 게임원리인 증강현실이 적용된 이 앱을 통해 소비자가 주변을 탐색하면 아메리카노·카페라떼 등 할인 쿠폰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카드 소지자 중 현대카드 조커 앱을 다운로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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