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 ]신세계그룹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오는 1월 30일까지 ‘새해 마음 전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을 맞아 가족, 친지 등에게 SSG머니로 1만 원 이상 세뱃돈을 보내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SSG머니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총 2,017명의 참여자들에게 SSG머니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SSG페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SSG페이 앱의 SSG머니 ‘선물하기’ 기능 이용 후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 전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SG머니’를 통해 은행에서 신권으로 바꾸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간편하게 세뱃돈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다양한 SSG페이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SSG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 품목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SSG페이에 등록한 카드사가 제공하는 할인, 적립 등의 혜택과 이마트 앱 쿠폰 등의 중복 할인까지 가능해 보다 폭넓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온라인몰 제외, 자세한 내용은 SSG페이 앱 참고).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푸드마켓 설 선물세트를 20만 원 이상 SSG페이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5,000원을 증정한다(충청점은 제외, 자세한 내용은 점내 고지물 참고).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기획 팀장은 “주는 사람은 간편하고, 받는 사람도 좋아하는 모바일 세뱃돈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SSG페이 고객들에게 이번 설 연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SG머니 선물하기부터 이마트 전품목 추가 할인, 신세계백화점 설 기프트 구매 혜택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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