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설 연휴 27~29일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서울시는 설 연휴 중 27~29일에는 쓰레기 수거가 대부분 중단되므로 가급적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25일 당부했다.

이 기간 수도권 매립지와 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이 휴무하기 때문이다.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30일에 본격 재개되므로 29일 저녁부터 버리면 된다.

다만 일부 자치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7일과 29일에도 쓰레기 수거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또 연휴 기간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과 총 964명의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한다.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 등 청소 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한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 작업이 재개되는 30일부터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