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지난해 봄부터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어서 매월 네 번째 수요일에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우 중앙회장은 “중앙회가 올해 선정한 ‘서민은 따뜻하게 지역은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처럼 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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