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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화학 "중국, 외자기업 차별적 제한 조치 지속될 듯"
입력2017-01-26 10:32:48
수정
2017.01.26 10:32:48
서일범 기자
LG화학은 26일 지난해 4·4분기 실적 발표 뒤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정책과 관련해 정치적 이슈 때문에 외자기업에 대한 차별적 제한 조치가 지속될 리스크가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 전지 공장을 수출 물량 및 ESS 위주로 생산해 가동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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