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39분 코리아써키트는 전 거래일보다 1,50%(200원) 내린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장중 한 때 1만3,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리아써키트의 강세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대신증권은 보고서에서 “2017년 당기 순이익은 379억원으로 전년대비 381억원 증가해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2016년 상반기와 하반기 대비 우호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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