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내 위치한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더 스파)’이 네일 서비스와 간단한 손과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네일 룸을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운 손발과 손톱관리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더 스파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으로 꾸며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전문 네일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네일 룸은 프라이빗 스파 트리트먼트 룸과 같이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일 서비스는 손톱 각질 및 큐티클 제거, 컬러링, 간단한 손마사지를 기본 포함한다. 스파 관리와 손톱관리를 동시에 받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등·목·어깨·두피 등 특정부위에 집중한 마사지 관리와 손톱관리를 결합한 패키지도 마련했다.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독립적인 스파 트리트먼트 룸에서 편하게 누워 스파 트리트먼트와 손톱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더 스파의 네일 룸에서 제공하는 상기의 서비스는 명절 기간에 특히 상하기 쉬운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고생한 아내 또는 어머니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손톱 관리는 기본 6만6,000원부터, 특정부위 및 손톱관리 패키지는 11만원부터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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