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영훈 한기총 회장 3선 성공

단독 출마…정기총회서 추대





이영훈(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3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한기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이 목사를 기립박수로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이에 이 목사는 제20·21대에 이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이번 한기총 선거에는 김노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가 입후보했으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원로목사 및 은퇴목사는 피선거권이 없다’는 규정에 따라 김 목사를 후보에서 제외했다.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한 이 목사는 미국 템플대에서 종교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세대 교수와 미국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로스앤젤레스 나성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총회장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