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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나선다…내달 1·8일 설명회

부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함께 다음 달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3층 세미나실(미음연구원)에서 조선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다각화 설명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이 풍력·원전분야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일에는 손충렬 한국풍력산업협회 자문위원이 ‘해상풍력사업분야’ 진출을 위해 참여 가능분야 및 방법 등을 설명한다. 8일에는 김태곤 한국수력원자력 조달처 팀장이 ‘원전분야’ 등록제도, 인증 소개, 참여 가능분야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조선기자재업체 사업 다각화 설명회를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풍력·원전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할 것”이라며 “조선기자재기업들이 발전·풍력·원전분야 등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해 협력업체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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