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 대상자는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성장나눔게임펀드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30억원)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70억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또 넵튠은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의 지분 2.35%의 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4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투자회사의 게임 IP 사용 등 전략적 협업관계 확보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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