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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베스트 컬렉션]베어링자산운용, '베어링고배당'

고배당주에 집중투자 저금리시대 안성맞춤





베어링자산운용은 배당수익률이 높고 내재가치가 우수한 고배당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베어링고배당’ 펀드를 올해 상반기 투자 유망 상품으로 추천했다.

베어링고배당은 2002년 4월 설정된 국내 최초 배당주 펀드다. 내재가치가 우수하고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해 수익을 얻는다. 특히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어 사상 최저 초저금리 시대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안이라는 게 베어링자산운용의 설명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월 25일 기준 이 펀드의 1년 누적수익률은 15.38%다. 동일유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5.8%)을 크게 웃돌며 국내 배당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3년 수익률 21.78%, 5년 수익률 54.6%, 설정 이후 수익률은 385.1%로 장기 성과 역시 양호하다.



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은 “양호한 수익률 성과의 비결은 단순히 현재 시점에서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보다는 탄탄한 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을 늘려나가는 기업을 발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클래스 기준 펀드의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 금액의 1% 이내이며, 총 보수는 연 1.756%다. 지난해 11월 초 기준으로 삼성전자(12.75%), POSCO(3.7%), SK텔레콤(3.46%), 현대자동차2우선주(3.11%), KB금융(2.64%) 등을 담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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