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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베스트 컬렉션]한화자산운용 '한화멀티에셋크루즈5.0'

글로벌 채권에 주로 투자…안정적 성과거둬





한화자산운용의 ‘한화멀티에셋크루즈5.0’ 펀드는 국내외 국채·회사채, 글로벌 주식 및 상품시장 등 다양한 전 세계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이 펀드는 안정적 성과를 위해 자산의 대부분을 글로벌 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한국과 미국 국채, 투자등급회사채, 하이일드채권, 신흥국 채권 등에 투자해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시장금리를 웃도는 수준의 성과를 추구한다. 여기에 국내외 주식, 상품 등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분산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투자비중은 자산별 위험과 경기국면에 따라 결정한다. “정기예금, 채권형펀드 등 보수적 투자상품을 선호하는 안정 지향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투자비중을 정할 때는 안정성을 위해 리스크를 우선 고려한다. 현재 자산별 투자비중은 해외채권 38.35%, 해외주식 21.36%, 국내채권 15.60%, 글로벌상품 2.67% 등으로 자산배분 원칙에 충실하다. 경기회복기에는 선진국 위험자산, 확장기에는 신흥국 위험자산을 매수하는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움직인다.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위험 관리에 충실하다. 이밖에 글로벌 분산투자에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투자자산에 대한 제약이 없고 투명한 운용이 가능하다.

이 펀드는 최근 3개월 0.66%, 6개월 0.56%, 1년 6.3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펀드를 운용하는 이정두 한화자산운용 글로벌자산배분팀장은 “단순히 위험을 낮추기 위해 채권비중을 높이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채권에 적절히 투자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현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다양한 투자자의 투자목적에 맞는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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