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는 단백질 안정화용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약제학적 제제에 관한 특허로, 오리지널 휴미라의 특허를 회피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테오젠은 “오리지널 휴미라의 제형특허 만료와는 관계없이 당사가 개발 중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판매가 가능하다”며 “현재 브라질 제약사인 크리스탈리아와 해당 특허 기술을 적용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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