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공무원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티모르 등 아시아 국가와 알제리·나이지리아·르완다·우간다·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지역까지 8개 국가 현직 공무원 10명으로 현재 국내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연수를 받으면서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LH 오리사옥 내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LH 해외도시개발센터 홈페이지(www.iuc.or.kr)나 전화(031-738-4672~3)로 신청하면 된다. 곽학순 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장은 “2015년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상담받은 기업의 약 85%가 상담에 만족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요구함에 따라 온오프라인의 연중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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