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기능성이 강화된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사진)을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링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거나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있다. ‘아쿠아 젤’ ‘밀키 브라이트’ ‘BB 컴플리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0ml 5만7,000원대, 50ml 7만7,000원대.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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