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본관 회의실에서 ‘2017년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해 법령과 제규정 준수, 공정한 업무 처리, 윤리 경영실천 등을 다짐했다.
김형열 리스크관리부문장은 “윤리적 마인드를 갖고 사업추진에 임하는 것은 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선도를 위해 전 임직원이 농심(農心)으로 무장하여 올 한해 수립한 업무추진 계획을 100% 이상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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