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조’ 현빈 돌풍...700만 관객의 마음을 훔치다.

현빈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공조>가 1월 개봉 이후, 2월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빈의 땀과 노력이 일궈낸 <공조> 신드롬의 중심 엔 현빈의 ‘액션’이 자리한다.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를 연상케 하는 현빈은 <공조>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을 멋지게 선보였다. 그리고 <공조>는 현빈의 액션 덕을 톡톡히 봤다. 한동안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화려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영화가 나올 수 있었던 건 대역을 최소화하고 액션씬의 대부분을 직접 연기한 배우의 노력 덕분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5년 차 배우 현빈의 깊어진 눈빛 연기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공조>는 그동안 현빈이 해온 영화들과 사뭇 다른 노선에 있는 영화다. 그만큼 이번 영화는 배우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도전은 정확히 변신과 흥행,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공조>의 성공으로 현빈은 스크린에서도 흥행파워를 증명했고, 그의 도전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공이 되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