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3월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항공사진, 구지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오프라인 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해부터 수치지형도, 정사 영상 등 16종의 공간정보를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간정보 활용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공간정보 활용을 저해하는 요인 등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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